조건은 1.공수감정선을 내가 납득하며 따라갈 수 있어야할 것 2.문체가 유치하지 않을것
근데 1번에서 그냥 개미친또라이공은 비엘장르 특수성으로 인정할뿐아니라 좋아함 ㅎ-ㅎ
부가취향은 수편애자, 성격 쓰레기인 수 별로안좋아함(그래서 외사랑 손 못대는중) 민폐수무능력수는 최악, 잔잔물부터 피폐물까지/전연가에서 떡을위해 태어난 책까지/수굴림에서 할리킹까지 다 커버가능 그러나 sf물은 그닥, 무언가를 너무 쉽게 용서,이해하는 공수 안좋아함.
자극적인 떡만있는 소설도 ㄱㅊ. 패국의 왕이라던가 길티플레져라던가..
구간들중 생각나는건 그웬돌린/보이시즌 모든 작들,빅애플,보일러룸,라돌체비타,힐러,비마중 등등 재밌게 본 기억 있음. 장량도 좋아했으나 but he is....
최근 이북시장 들어와서 본것들 후기는(여기부턴 스포있을유)
1.유실
그냥저냥 보기는 했는데 기억다시 찾은 후의 수의 행보가 이해되지 않음. 기억잃었을 때 대단히 마음의 빚을 질만한 사건이라도 있었으면 더 나았을듯.
2.마귀
재밌었음. 내기준 공수매력 뿜뿜. 공이 그정도로 세기의 사랑을 하는건 음..싶었으나 그보단 좋은게 훨 컸음.
3.나는 잘못되지 않았다
이북구매작중 제일 좋았던 거 뽑으라면 이걸 말할듯. 잔잔하게 속을 울림ㅠ
4.본디지앤메리지(1권)
2권은 인제 읽어야됨. 수매력만으로도 완독가능할듯한걸보며 역시 나는 수편애임을 느낌.
그외 소실점은 도망씬중 수가 눈쌓였을때 공걱정할때쯤 하차했던것같고 네가 네모난세상 재밌게 봤음. 찌라시는 1권 재밌었는데 용두사미라그래서ㅜ접음, 최근에는 보나페티 재밌었음. 조아라는 가볍게읽다 가볍게 접은게 너모 많아서 다 기억도 안나네..
읽으려고 쟁여둔건 2ldk, j를위하여, 순조로운생활, 유유상종, 눈물보다빨리, 탐색전, 스윗스팟, 불가역
추천부탁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