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배가 끼어들어
둘에게만 집중할 시간도 사라졌는데
기껏 꽤 많이 쌓아올린 둘의 감정과 그 관계까지
깨질것 같으니까 지금 다들 존나 불안한거
모르는 사람 없을듯
그러니 아예 불안하다못해 불만이 나오는거고
하지만 이미 상우는 범이를 제 사람으로
만들었고 범이도 상우도 서로에게
자의든 타의든 벗어날수없게된건 충분히
확인사살된 이후임
단지 양승배는 이 관계가 가져갈 파국의
풍경을 바꿀 수 있는거고
(이게 둘의 관계 자체를 깨는건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봄)
상우와 범이가 평생 둘만의 해피엔딩을 만들든
둘이 헤어지든 결국 양승배는 둘 서사에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관문이라고 봄
어차피 범이가 손목 그은 이후로 관계의
성질은 변하고 있었고
거기에 요번 양승배와의 일은
보다 강한 기폭제가 되겠지
범이는 과연 배신할지 아님 자리를 지킬지
상우 곁을 지켜도 어떻게 있을지
(여름 특별편보면 이미 뭐 거의 답 나온것 같긴한데)
상우는 얼마나 어떤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범이에게 매달릴지
난 그냥 후반 서사를 그려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마냥 체념함 지금 전개
끝도 한참 멀어보이고~
어제는 그냥 전부 다 좋았음ㅇㅇ
상우가 범이한테 각오하고 있으라고 했으니까
나도 각오할래ㅇㅅㅇ
몸으로든 말빨로든 뭐로든
범이랑 꽁냥꽁냥해라
둘에게만 집중할 시간도 사라졌는데
기껏 꽤 많이 쌓아올린 둘의 감정과 그 관계까지
깨질것 같으니까 지금 다들 존나 불안한거
모르는 사람 없을듯
그러니 아예 불안하다못해 불만이 나오는거고
하지만 이미 상우는 범이를 제 사람으로
만들었고 범이도 상우도 서로에게
자의든 타의든 벗어날수없게된건 충분히
확인사살된 이후임
단지 양승배는 이 관계가 가져갈 파국의
풍경을 바꿀 수 있는거고
(이게 둘의 관계 자체를 깨는건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봄)
상우와 범이가 평생 둘만의 해피엔딩을 만들든
둘이 헤어지든 결국 양승배는 둘 서사에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관문이라고 봄
어차피 범이가 손목 그은 이후로 관계의
성질은 변하고 있었고
거기에 요번 양승배와의 일은
보다 강한 기폭제가 되겠지
범이는 과연 배신할지 아님 자리를 지킬지
상우 곁을 지켜도 어떻게 있을지
(여름 특별편보면 이미 뭐 거의 답 나온것 같긴한데)
상우는 얼마나 어떤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범이에게 매달릴지
난 그냥 후반 서사를 그려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마냥 체념함 지금 전개
끝도 한참 멀어보이고~
어제는 그냥 전부 다 좋았음ㅇㅇ
상우가 범이한테 각오하고 있으라고 했으니까
나도 각오할래ㅇㅅㅇ
몸으로든 말빨로든 뭐로든
범이랑 꽁냥꽁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