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편 넘도록 노블은커녕 키스나 고백도 없어서
연재로 읽으니까 진행 더 더디게 느껴지고 답답했는데 드디어 고백씬ㅠㅠㅠ
주변상황 자체는 격해야 하는 거에 비해 묘사가 잔잔한 느낌인데
고백씬의 섬세한 감정선이랑 대사가 좋아서 답답해하면서 기다린 거 보상받는 기분
연재로 읽으니까 진행 더 더디게 느껴지고 답답했는데 드디어 고백씬ㅠㅠㅠ
주변상황 자체는 격해야 하는 거에 비해 묘사가 잔잔한 느낌인데
고백씬의 섬세한 감정선이랑 대사가 좋아서 답답해하면서 기다린 거 보상받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