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로 직조하다, 비유적으로는 이야기를 쓰다라고도 사용되는 단어인데 트리스탄은 도화를 위한 클래식 레이블 사명을 인테세레 아티스트라고 명명했음
그는 일전 오두막에서 인생을 책에 비유 한 적이 있고, 이 대화 이후 어떤 결심을 내렸는지 도화와 함께 런던으로 돌아가게 됨
그래서 인테세레라는 이름은 도화의 삶에 내 자리가 없다면 스스로 자리를 만들어서 내 피아니스트를 눌러 앉히겠다는, 뭐 상당히 재벌귀족공다운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매번 내가 갈 수 없는 곳으로 떠나는 도화의 율리시스적 삶에 대한 동경이자, 또한 그 옆에 당당히 자리하고싶은 욕망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트리스탄이 도화를 떠나면서 하는말
허울좋은 뇌피셜이긴하지만 (◔‸◔ )
괜히 사명 강조하길래 깊생해봄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