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단한 차이석이
그 온갖 시나리오 다 써서 모든 방어책을 다 만드는 냉철한 인간이
놀려고 치면 남자든 여자든 셀 수 없이 놀 수 있을 사람이
야바랑 자고 싶어서
사탕을 약이라 속이고 약 줄테니 하자, 안그러면 약 없다 이러는 게 진짜 너무 좋음…
소설 읽을 때도 그게 좋았는데 그 장면 드씨로 들으니까
낮은 차이석 목소리가 뭐라하지
애원도 구걸도 안해봤을 사람이 야바랑 하고 싶어서 그렇게 달려와서
낮은 목소리로 어쩌면 절박하게 거짓말까지 해가며 안는 게 진짜 최고 맛도리야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