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 몰아서 듣는 편이라
한 부 완결 혹은 전체 완결 이후에 듣거든
그리고 처음 들을 땐 다른 거 안 하고 오로지 드씨만 집중해서 들어
근데 이제 취향인 작품을 만나면
원작 펼쳐놓고 각색된 부분이라든가 비교하면서 듣는 것도 좋아해
처음엔 오직 드씨만 듣기 때문에
원작이랑 같이 감상하려면 같은 트랙을 다시 감상해야해
그런데 연재일 따라가면서 들으면
매일 조금씩 시간 분배가 되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
나는 몰아서 듣기 때문에 한 부 혹은 전체를 다시 들으려니
들어야할 다른 작품도 대기중인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ㅠㅠ
그렇다고 처음부터 원작이랑 같이 감상하기엔
귀보다 눈이 더 빨라서 다음 문단을 스포 당해서 별로더라고
글자를 보다보니 소리에 집중도 좀 덜 되고..
나 같은 경우에 드씨를 어떻게 듣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