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는 감정은, 어떻게해야 사라져?”
툭 내뱉어 왔다.
“나도 슬슬 질리기 시작했어. 하루종일 당신의 생각만 하는것도 질렸어.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없도록 멀리 가버릴까?
그래도 나는 당신의 집을 알고있으니까, 얼굴이 보고싶어지면 다시 돌아오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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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정이, 집착이지 연애감정인지 이미 자신은 알 수 없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저 옆에 있고 싶다고 흐느껴 울고 있는 자신의 마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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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네에게서 ‘동정’이 아니라, ‘사랑’을 받고 싶었어.
시기가 코노하라 나리세 작품 읽으면서 메모한 거 같긴한데 뭔 작품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