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한이 먼저 일어나겠지 아무래도.... 웅(˵◔⌔◔˵)
맨날 강주한이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밥해주니까 미안해진 뵹아리가 자기도 해주려고 다짐하고 있었다가 (매우드물게도) 어느날 아침에 먼저 눈을 번쩍 떠서 일어나려고 꼬물꼬물 움직이면 강주한이 그 기척에 눈 떠서 선우씨 왜 벌써 일어납니까 더 자요.. 하고 꼬옥 끌어안아서 실패
이런 일이 몇번 반복되니까 남편주한이 또 뵹아리 마음읽기를 찰떡같이 해가지고 어느날 또 꼬물꼬물 움직이는 뵹아리 느끼고도 그냥 자는척 하고 있으면 뵹아리가 스물스물 침대 아래로 내려가서 호다닥 밖으로 나가서 할줄아는 소소한( ◔⌔◔) 요리들 해서
주한씨 아직까지 자고 있으면 어떡해요 내가 아침 해놨으니까 얼른 일어나서 먹어요 (목소리에서 묻어나는 개큰뿌듯함을 감출수없음) 하고
깨워서 강주한 아침 먹이고 또 한없이 뿌듯하고 기분좋아져서 아침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뵹알뵹알
그동안 주한씨 매번 아침해주느라고 고생했고 고마웠다고 뵹알뵹알 하면서 애교부려서 강주한 녹아내렸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