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부터 배가 당기고 불편했는데
저녁때부터 명치가 넘 아프고 토하고
열나고 식은땀에 누워도 못자겠는거 ㅠ
계속 뒤척이다가 뭔가 평소랑 달라서
새벽4시에 택시불러서 응급실 옴;
피뽑고 엑스레이 찍고 그러다 씨티찍었는데
담낭에 돌이 있고 염증도 있고 찌꺼기가
입구를 막고있어서 수술해야한다함
급히 입원하고 계속 금식중 ㅠ
낼 수술하기로 했는데 와 진짜 할일없구 ㅋㅋㅋ
정신없이 나와서 고양이한테 인사도 못하구
나왔는데 화요일퇴원해야 본다니 ㅠㅠㅠ
살면서 수술이란거 첨인데 무섭따
무서워서 라식 성형도 안했는데 ㅠㅠㅜ
전엔 상상으로 내가 다치거나 아파서
입원하면 하루종일 벨 읽고 겜해야지 라는 상상을
했는데 드씨도 귀에 안들어오고 소설도 안읽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