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만 들었을때는 원작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케미?랄까 공수 성우분들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느낌이 안들었거든 근데 일단 원작팬이라 믿고 샀는데 막상 들어보니 첫귀부터 꽂혔고 뒤로 갈수록 더 좋아지더라
외젠이 산전수전 다 겪은 함장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무력캐 군인이 아니라 지능 높고 똑똑한 지략가과잖아 수 성우분 목소리가 그런 부분에서 차분하고 정돈된 똑똑한 신하의 느낌으로 들려서 잘 어울렸어
그리고 황제는 단순 능글공 이런게 아니라 판 짜는 거 보면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말그대로 군주의 표본같은 자인데 그런 고압적이면서도 융통성있는 연기를 공 성우분도 너무 잘하신듯 상대적으로 신인쪽이셔서 뭔가 부족하다 느껴지는 부분이 나올줄 알았는데 전혀 없었어ㅋㅋㅋ
둘이 좀더 가까워지고 얽히는 건 2부니까 2부가 더 기대돼ㅎㅎ 1부 엔딩이 너무 만족스럽게 뽑혀서 2부가 넘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