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설은 잘 안읽고 드씨만 들는 덬인데
처음으로 연재 중인 드씨를 잡았다보니 도저히 공백을 못 이겨 소설을 까봄
난 성격 세상 급해서 사전에 스스로 스포 밟고 보는 편이라 대충 나중에 뭐 네임 없앤다던가 대략적인건 다 알고 시작은 함
그래서 도화가 네임때문에 힘들어하는건 너무 잘 알지만...도화성우님이..네임플을 넘모 맛깔나게 연기해주셔서🫣
네임 없어지면 좀 아쉽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5~6권 읽고나니까...그래 그저 행복하게 잘 살아라..싶어짐ㅜㅜㅋㅋㅋㅋㅋ
내가 무슨 몹쓸 생각을 했나싶구...🙄
네임없애는 과정 순탄치않았지만 그래도 없애고 사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선택이 옳았냐 아니냐를 떠나서
네임상대와 맞닿았을 때 강렬한 느낌은 잃었지만 그 대신 이제야 온전한 체온을 느끼게됐다는 소설 속 구절이 드디어 두 사람의 마음이 온전히 닿았다는거 같아서 좋았음
에보니 소설로 읽고나니까 이 내용을 어떻게 연기하실지 더 기대되고...설레네...
근데 그만큼 가슴...백만갈레로 찢어질 생각하면 괴롭다ㅜㅜ
나덬...타고나길 도파민에 절여진 타입
소설이든 영화든 앞에 빌드업 못참아서 전결 위주의 결만부터 볼만큼 도파민 추구자라 에보니 찍먹조차 많이 망설였었는데 반짝할인 때 안놓치고 찍먹한 덕분에 이 좋은 작품 놓치지않고 듣게되서 넘나 기쁨
여유되면 전 트랙 들어야겠다 생각 중
3부 빨리왔음 좋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