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강승재(32) : 다국적 제약사 JN 메디컬의 한국 지사 사장. 고등학교 1학년, 지훈을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다. 항상 그에게 진심을 다했지만 정작 지훈은 도움이 필요할 때만 손을 내미는 것 같아 여러 번 실망하고 상처 입었다. 다정하고 친절한 가면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는 좀 다른 방식을 취해 볼 작정을 한다.
*수: 한지훈(28) : 생화학자. 한국대 교수. 차기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로 거론될 만큼의 천재. 어린 시절, 남부럽지 않게 행복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상실의 아픔만 남아 있다. 필요에 의해 시작된 관계가 연심으로 발전한 것을 늦게나마 자각했지만, 강승재가 저와 같은 마음이라는 확신이 없어 도망쳤다.
불치병에 걸린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강승재에게 매달렸으나 결국 상처만 얻었다. 이제는 제 영혼과도 같은 항바이러스제 연구를 지키기 위해 다시 그의 도움이 필요해진다.
오 뭔가 특이해
공수 둘다 개똑똑할것같음 ㅋㅋㅋㅋ
빡대가리인 내가 이해할수 있을까(과연)
제목: 케미컬 리바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