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같은 장소는 시론이의 선택에 의해서.
시론이는 맡겨진 배역을 소화하며 남의 욕구를 대리 수행하는 ‘연기자’일 뿐 아니라 주어진 요소들에 저항하거나 그것을 수용하며 오늘의 각본을 써내려가는 자기 욕구의 실행자이기도 하다는 게 영원히 좋음
아이작
시론이의 인생에는 멋대로 등장했지만 멋대로 퇴장할 수는 없을거야
이 극의 주인공은 시론이고 시론이 당신에게 내일을 주고 싶어하니까
나는 그것만 생각하며 버팀 ° •°(°`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