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리카락이 좀 길긴해
허리까지 옴 거진 3년 끝 부분만 손질하면서 애지중지 길렀는데
쓰는 헤어제품 가격도 너무 오르고 여름도 되니까 더워서 자르러 갔어
예약하고 갔는데 처음에 보고 요즘 머리카락 이렇게 긴 사람 처음이라고 놀라시더라고
그래서 너무 길죠 하고 자르기 시작하는데
아휴 머리가 너무 길다~ 이정도면 머리카락 버리는 비용 받아야겠는데 하고 1차
다 자르고 샴푸하러 가는데 (따로 돈 추가함)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 보고 쓰레기봉투값 따로 받아야 겠다 2차
샴푸하고 드라이하러 자리로 옮기는 사이에 자기가 3일동안 헤어컷해도 이만큼 안나왔다며
또 3차 이렇게 계속 얘기하는거야 ㅠㅠ
그리고 다 자르고 일어나서 가운 받아가면서 4차 또 얘기함..
내가 공짜로 머리 자르는 것도 아니고 진짜 뭔가 민망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서
쓰레기봉투값 따로 드릴게요 이 얘기가 목구멍까지 나왔는데
그럼 진짜 싸움하자 이거 같아서 그냥 나옴 ㅠㅠ
1인 미용실에 후기 좋아서 갔는데 다신 안갈거임 ㅠㅠ
파마 안하고 헤어컷만 해서 그런가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