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에 진짜 부끄러운 글인데 나도 고치고 싶어서 노력하는중이라 써봄
티비에 나오는 쓰레기방 이런 거 알지?
내가 그래.. 티비에 나오는 먹었던 음식이나 쓰레기 방치 같은건 아니고
나 같은 경우는 물건은 계속 사는데 못 버려.. 그니까 10년이 지난 물건도 쓰지도 않고 입지도 않으면서 버리질 못해
그나마 다행인건 자취는 아니고 부모님 집이라 남한테 피해는 안 주는건데
방이 2층이라 2층에 내 방 공간이 다 그래 사실 부모님한테 피해주는거지 뭐
출근할때 방 문 잠그고 다니고..
나도 내방보면 숨이 턱 막혀 근데 물건을 못 버리겠어
쓰레기봉투 들고 버리려고 매번 시도는 하는데 물건 버리는게 왜 어려울까..
심리 상담도 받아봤는데 나아지질 않더라고
뭘 하면 좋을까 나도 이런 내가 너무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