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친구가 잘해주는 거 보고
왜 친한지 얼만큼 친한지 묻고 왜 어깨에 손을 올렸는지 불쾌해하나요
왜 휴일에 먹고 놀고 쉬었다니까 누구랑 먹고 누구랑 놀고 누구랑 쉬었는지 하나하나 보고하라고 하나요
왜 저 여자에게 눈길 줬는지 앞으로 걱정 안해도 되겠죠 하고 확인까지 받나요
이런 상사가 어딨나요 이건 사랑이지
어떤 부하가 맨날 싸우는 상사의 담배피는 손가락을 보고 관능적이라 감탄하나요
어떤 후배가 상사 옆에 서있는 여자를 보고 무슨 관계인지 얼마나 진지한 사이인지 묻고 싶어 안달인가요
어떤 부하가 상사를 보고 섹스할 때 옷 벗겠지.. 라는 상상을 하나요
이런 부하가 어딨나요 너무나 사랑 그 자체
4트랙 들을 때마다 너무 사랑이라 닭살 돋는데 지들끼리만 짜증내고 예민떨고 아닌 척 하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으로 구르고 미사일 타고 봐도 사랑싸움 질투싸움인데 닭털 날리면서도 짜증내기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