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에서 혼자 살면서 나 우울증이.정말 심해졌거든
몇 년째 밖에도 거의 안 나가고 살도 100키로 넘게 찌고 이제 신체 건강마저 좀 위험한데
부모님은 은퇴하시고 다른 지역 사셨거든
나 끄집어내야겠다고 집팔고 이사오신대 같이 살재
난 업계가 서울에만 있어서 못 내려가거든
부모님도 연세 있으시니까 사로서로 돌보면 좋겠다 싶어서
그러자고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찬혁이가 수햔이 얘기하는 거 보니까 울엄빠도 이런 마음이겠구나 하고 더 와닿아서 좀 울다 잤어 ㅠㅠ
정말 가족은 뭘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