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클리셰 빼면 0아니냐?싶은데 이 아는 맛을 맛깔나게 잘 배치해서 떠먹여주네
그러니까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인데 그걸 또 대놓고 써먹음
나한테 이런 반응 보이는 여자는 처음이야부터 하룻밤 꿈같은 이상형을 잊지 못해 눈앞의 본인을 못알아보는 것도 자기 자신을 찾아 헤매는 남자를 지켜봐야하는 여자도 절대 이어질 수 없는 신분차이 그럼에도 점점 서로에게 닿는 그 과정 전부가 벨에서도 수도 없이 보던 클리셰인데 이걸 자본 떡칠한 화려한 화면 훌륭한 연기로 말아주니까 이게 매장면 쾌감이 있어 이래서 메인스트림 파는구나 자본의 맛 황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