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사를 혼자 하게 돼서 용달차만 부르고 이사간 집에서 단프라박스 8개 짐을 하나하나 풀고 있었단 말임
근데 덕질박스 차례가 돼서 각종 굿즈들 꺼내서 선반 채우는데
그동안 내리 이삿짐 정리만 하느라 개개개개피곤한 상태였는데도 선반에 굿즈를 채우는 순간만큼은 하나도 안힘들더라ㅋㅋㅋㅋ
뭘 먹지도 자지도 못했는데 진짜 그 순간만큼은 눈이 초롱초롱 반짝반짝 했음
그리고 지금도 계속 이사한 집에서 왔다갔다할 때마다 선반 보이는데.. 퇴근해서 힘들고 찌든 상태에서도 덕질 선반만 보이면 그렇게 말랑~한 상태가 안될 수 없음ㅋㅋㅋㅋ 진짜 덕질은 삶의 활력소가 맞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