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이 배우가 된다고 했을 때
엄마가 유색인종이라서 불이익을 받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했지만
오히려 히티드 라이벌리에 뽑혀서 이득이었다고 인터뷰한 거 봐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고민 안 하고 있었는데
레딧같은데 보니까 벌써부터
허드슨의 앞날을 고민하는 글이 많더라
첨엔 '아니 이렇게 연기 잘하고 외모 출중한데 뭔 걱정이야? 허드슨 못 믿어!'라고 생각했단 말임?
그런데 글을 보다보니까
지금까지 브리저튼이나 영로열스(왕자 mm물)같은데서
화제 됐던 유색인종들 거의 차기작 잘 못 들어가거나
작은 역만 맡고 있다면서
허드슨에게는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 보니까
이 양놈들이 인종으로 사람을 차별해!
이런 기분이 되어벌임
내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볼거임 😳
하...이게 외퀴가 되는 과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