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엇보다도 너무나도 큰 어머니 이슈....... 태생적이고 환경적이고 불안핑 자체인 일쪽이라서 정병을 올 수 밖에 없긴 함
그 전에는 하키에 셰인에 그 이외엔 도파민 찾아다니면서 여자 만나고 쾌락 추구였으니 정병을 회피할 수 있었다면
이제 셰인한테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려고 오타와로 이적 + 좋은 동네지만 팀이 개못함 너무 못함 + 셰인 말고는 이제 누구도 안 만남
근데 셰인을........ 만날 수 있는 기간이 . ..... 몇주에 하루..이틀....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여름 뿐......
심지어 누구한테 티도 못 내.......
팀에도 이런거 밝힐 사람도 업성....친구도 업성....동료도....동료야 걍.... .외국이야 러시아말도 할 일도 업성.........
걍 셰인만 옆에 있으면 됐는데 가장 큰 셰인이 옆에 같이 못 있으니 정병 심화. ㅋㅋㅋ ㅠㅠ
근데 셰인도 자기 소속팀 있으니까 경기 스케줄 맞추려면 어쩔 수 없고.......
그치만 일리야 보고싶다고 경기 끝나고 개피곤한데도 두시간 달려서 일리야 얼굴만 보고 잠만 잤다가 새벽에 떠나고 어떻게든 보려고 하고.....
일리야 걱정하고 일리야 너무 신경 쓰고 ㅋㅋ
솔직히 둘 다 누구도 문제는 없음....
근데 이게 이런 내용을 모르고 일반적으로 먼저 본 사람들이 말하는 후기만 보면 셰인이 잘못해서 히티드 들마에서도 혼자 욕 먹고? 이런거 많아서 좀 띠용하게 되는 ㅋㅋ
그래도 둘이 진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고 애정 넘쳐서 이거 들마로 볼 수 있단거 생각하면 좋긴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