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다 < 이런거 아니고 뭔가 이상적 어른 남자? 느낌 있어 사실 태어날 때부터 강주한입니다 했을 것 같음 초연한 느낌 때문일까? 아님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그렇게 느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