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등기하러갔고 내 명의로 뭐 생기는 마지막 단계라 ㄷㄱㄷㄱ해야하는데 저 미친년땜에 기분 잡침 진짜 미친년이란 소리밖에 안 나옴 ㅋㅋㅋㅋ나한테만 지랄하는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한테 그래 등기소 안에 있던 사람들이 한번씩 다 쳐다볼 정도였음
누가 뭐 물어봐도 고개도안들고 눈만 쳐 치켜뜨고 보면서 대답도 안하고 몇 번을 설명해도 그래서 뭐요? 뭐말하시는건데요? 뭐요 이말밖에 안 함 등기업무 개초보인 나도 뭔말인지 알아듣겠더만 ㅋㅋ
어떤 넉살좋은 법무사가 오분넘게 어르고달래고 사정사정하면서 뭐 부탁하니까 대답도안하고 몇번은 뭐요 그래서요 이지랄만 하다가 막판에 허.. 하고 헛웃음 한번 짓더라
공공기관 직원들이 친절해야한다고는 생각 안 하지만 저딴식으로 민원인 응대하면 싸움안붙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