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폰으로 많이 읽긴했는데 손목이 또^^...이북리더기 다시 찾음
내 폰이 무거운 것도 맞는데 리더기가 진짜 가벼운 것도 맞음
난 거의 한손으로 읽음
오늘의 비교 모델은
잉크팜플러스 / 갤럭시 25울
꾸며둔건 일코따위없다 내취향 준구난방이니 넘어가고
크기도 차이 있지만ㅇㅇ 폰 사이즈 바형이 진짜 폰으로 책 읽는 기분이라 좋아함
나 집에 리페프 리페4도 있음
다 잘 쓰고 단지 들고다니는용은 잉크팜플러스인 것
대기화면은 대충 이렇슴
내가 잉크팜플러스 로고 몬생겨서 가린다고 저래둔거 원래 저런거 읎음
폰은 직장모드 (◔‸◔ )

폰은 이거 킨 거고, 내가 투폰이라ㅋㅋ 스샷은 갤23울인데 어차피 같은 삼성 거라 Ai는 같음
내 잉팜플 설정이 좀 특히 누래보일 수 있는데 그건 내가 그렇게 한 것
설정이 가능함 난 저런 종이느낌 나는 걸 좋아할뿐
주로 내가 밤에 자기 전 읽을 때 설정ㅇㅇ
누런끼 아예 없애기도 가능함 근데 난 넣었을뿐
리더기 4년차인데, 장점은 다음임
1 눈이 편함
2 손목에 무리 없음
3 종이책 읽는 기분 좋음
단점은...
1 유리액정 주의 필요한데 폰에 비하면 당연히 느림
2 직구했다면 발글화부터 설정 수동적으로 필요함
3 읽으면서 더쿠 하기 어려움(범용기는 가능하지만 느려서 굳이)
4 고속충전기 못 씀 썼다간 매달 새 거 사야함
그럼에도 난 눈건강도 있고 그냥 눈이 편하고 갤23울로 10개월 미친듯이 읽다가 왼손목 건초염 맞아서ㅋㅋㅋㅋㅋㄱ젠장 니들은 울트라 들고 읽지 마라....리더기 사랑하게 됐다 이거지 뭐
암튼 근데 이것도 못 쓰는 사람은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