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놀라서 도망갔을 때 제외ㅋㅋㅋ
일리야가 일쪽이 짓 하고 나서 난 보면서 아니 이걸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다고 싶었는데(물론 드라마 시간 상 잘린 부분이 있을것 같지만) 계속 연락 하는거 그냥 일리야가 너무 좋으니까 한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음
뭐라고 해야라지 게이인지 아닌지 혼란 가지는 거 말고 뭔가 일리야에 대한 감정만큼은 복잡한게 없고 단순명료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 그냥 엄청 엄청 좋아하는듯한.. 2화 화장실씬에서 일리야가 좀 더 나이스하게 말하라니까 바로 플리즈 하는 거 보고 뭐 얼마나 좋아하는거야 싶었음 아니 너 방금까지 읽씹 당한걸로 정당하게 화나 있었으면서 이걸 그냥 해준다고...보는 나는 ㅈㄴ 감사..
6화에서도 부모님 앞에서 얘 사랑한다고 대놓고 말할 줄 몰랐고ㅋㅋㅋ일리야가 남자친구라고 하니까 진정하는것돜ㅋㅋㅋㅋ 일리야가 셰인 더 좋아하나? 싶다가도 셰인이 시종일관 일리야=개좋음 스텐스라서 우열을 가릴 수가 없음 그냥 멀리서 둘의 순애를 바라보는 오타쿠1이 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