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재밌는데 그만큼 고통스러워서 재탕 잘 못함 ㅠㅠ지훈이가 중딩때부터 자꾸 선욱이에게 생기는 욕심을 접어야할 상황이 오는게 너무 안타까움... 전학 대학 강릉 아이스크림 내가 남자냐 전복죽 등등 세상이 주기적으로 너 걍 맘 접으라고 억까하는거같음 ㅅㅂ
오죽했으면 다른거 안바라니까 평생 옆에 있게만 해달라고 바랐겠냐고 본인이 이 관계의 약자라고 생각한게 너무 이해됨 걍....
안되겠음 외전으로 꽁냥쀼테라피 하러간다(루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