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짚는임티🤦♀️🤦♀️가 될수밖에없는게
지훈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걔가??하고 믿을수없을만한일이 찐이었다는게...그것도 인생을 통째로걸고...
물론 착하고 좋은애긴한데 성격보면 누군가를 그런식으로 사랑한다는게 절대상상이안감ㅋㅋㅋ
근데 선욱이같이 무심한애도 자기가 거대한무언갈 받고있다는걸 알수밖에없을정도로 이지훈은 어느시점부터 한결같이 걍 1먼지만큼의 사심도 없이 순수하게 >>평생 얘한테 잘해줘야지<< 라는 생각밖에없었을거란게 너무너무임....
이젠 사심5조억개잇어도괜찬아 넘나 우기를 독점할자격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