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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히티드 라이벌리 허드슨 BAZAAR 인터뷰 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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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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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ed Rivalry 시즌 피날레를 사흘 앞두고 진행한 줌 통화에서, 나는 최근 허드슨 윌리엄스와 그의 공동 출연자인 코너 스토리를 다루는 새 특집 기사나 화보, 소셜 영상이 10분마다 하나씩 쏟아지는 통에 인터뷰에서 신선한 질문을 만들어내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그에게 털어놓았다.

그러자 그는 웃으며 말했다.

“알아요, 우리 너무 과포화됐죠. 곧 좀 페이스를 늦출 거예요.”

 

“Heated Rivalry” 팬덤이 그걸 그냥 넘어가 줄지는 잘 모르겠다.

캐나다의 스트리밍 플랫폼 Crave가 제작하고, 미국에서는 HBO가 배급하는 이 드라마를 두고 ‘현상’이라고 말하는 건 오히려 과소평가다. 퀴어 하키 로맨스를 사랑하는 팬들은 지금 이 순간을 거의 집단적 광기에 가깝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농담이 아니다. 시즌 피날레인 6화가 크리스마스보다 더 기다려진다고 말할 정도니까.

윌리엄스는 처음엔 얼음 위의 라이벌과 뜻밖의 사랑에 빠진, 내성적이고 불안한 하키 선수 셰인 홀랜더를 아름답게 연기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스토리의 일리야 로자노프와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하지만 그를 인터넷의 새로운 **최애 ‘파라소셜 연인상’**으로 굳혀놓은 건, 연기 그 자체보다도 대중 앞에서 새롭게 얻게 된 명성을 대하는 그의 태도였다. 유머 감각과 솔직함—때로는 혼란스러울 정도로 거침없는 솔직함—이 그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지난 몇 주 동안은 정말… 제 모든 기대가 완전히 시험대에 올려져서, 마구 흔들리고, 미친 높이에서 그냥 내팽개쳐진 느낌이었어요.”

그는 이렇게 말한다.

“그래서 이제는 이 작은 시대적 흐름, 이 작은 센세이션이 제게 주는 걸 그냥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최대한 차분하게 버티려고 해요.”

 

차분함은 내가 윌리엄스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그의 태도를 설명하기에 딱 맞는 단어였다.

솔직히 말해, 그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지칠 만하다. 드라마가 11월 말에 공개됐을 당시, 지금과 같은 미디어 공세는 그가 계획했거나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나는 통화를 통해 만나게 될 윌리엄스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 인터뷰 준비를 위해 몇 시간이나 봤던 소셜 영상 속의, 필터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코미디언 같은 모습일지, 아니면 자신의 인생을 바꾼 작품에 대해 잠시 성찰하는 순간의 24살의 뛰어난 배우일지.

결과적으로 나는 후자에 더 가까운 모습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다(물론 중간중간 가벼운 농담이 섞이긴 했지만). 우리는 팬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게 될 것이 분명한 6화에서의 감정적으로 깊이 울림 있는 그의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이번 화에서 셰인은 감정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태잖아요. 눈물이 고이는 순간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런 감정 상태에 들어가기 위한 비법이 있나요?

A. 저는 원래 우는 게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에요.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이라고 느껴본 적도 없고요. 저는 솔직히 ‘잘 우는 것’을 좋아해요. 다만 감정에 워낙 열려 있다 보니, 뭔가 정말 좋은 걸 보거나 실제로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가 아니면 항상 눈물이 나오지는 않아요. 그래서 셰인이라는 인물은 제 안에 있는 자잘한 아픔이나 불안, 슬픔 같은 것들을 대신 짊어질 수 있는 존재예요. 그런 장면들을 찍을 때는 어느 정도 스스로를 놓아버릴 수 있죠.

 

 

Q. 흥미로운 점은 셰인의 눈물이 실제로 떨어지지는 않고, 그저 맺히기만 한다는 거예요. 특히 소파 장면이 떠오르는데요. 셰인과 일리야가 발을 맞댄 채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요.

A. 저도 그 장면을 정말 좋아해요. 셰인에게는 아마 ‘눈물이 떨어지는 순간부터가 울기 시작하는 거다’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요. 반대로 말하면, 눈물이 떨어지지 않으면 아직 우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죠. 제이콥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셰인은 자신이 얼마나 감정을 드러내는지 잘 모른다”고요. 셰인은 스스로는 감정을 잘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거죠. 감정이 그가 의식하는 선을 넘어 그대로 새어 나와요. 저는 그게 셰인의 심리 상태나 성향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Q. 크레딧 장면에서 두 분이 서로 계속 이야기를 나누던데요. 음악이 커지는데도 대화를 하고 있잖아요. 그건 대본이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애드리브였나요?

A. 전부 애드리브였어요. 제이콥이 이렇게 말했죠. “이 장면이 우리 쇼의 마지막이야. 그러니까 이 드라이브 이후의 셰인과 일리야가 돼 봐.” 그 순간에는 코너와 허드슨이라는 실제 저희가 셰인과 일리야 안에 섞여 들어간 느낌이 있었어요. 그냥 “와, 우리가 해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해낸 거야”라는 감정이요. 그 장면이 아마도, 그 순간의 우리 자신과 그 순간의 캐릭터 사이의 경계가 가장 흐려졌던 때였을 거예요. 정말 아름다운 경험이었어요.

 

 

Q. 실제로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나세요? 인터넷 립리더들이 분명 분석하려고 들 것 같은데요…

A. 우리가 한 말의 대부분은 이런 것들이었어요.

“이걸 우리가 해냈다는 게 믿기지 않아.”

“사랑해.”

“와… 이걸 우리가 해냈다니 믿을 수가 없어.”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

계속 그런 말들을 주고받았던 것 같아요.

 

 

Q. 이번 에피소드에서 셰인이 일리야가 둘을 ‘연인(lovers)’이라고 부르는 데 보이는 즉각적인 반응이 정말 웃겼어요. 저도 소리 내서 웃었거든요. 그 단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어때요?

A. 네, 하느님… 부모님 앞에서는 그나마 모르겠는데, 남의 부모님 앞에서는 절대 “lovers” 같은 말 안 하죠. 진짜 죽어도요. 그 단어는 약간 “moist” 같은 느낌이에요.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지, 아니면 “야, 지금 뭐 하는 거야?” 이런 반응이 나오거든요.

 

 

Q. 마지막 곡은 Cailin Russo의 “Bad Things”였죠. 이제 마지막 니들 드롭(Needle drop, 그 장면에 최적인, 분위기와 감정을 한번에 규정하는 음악 )이 나왔는데,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뭐였어요?

A. 아, 저는 Feist의 “My Moon My Man”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All the Things She Said” 매시업은… 솔직히 반박하기 힘들죠. 존나 대단해요.

또 Wolf Parade의 **“I’ll Believe in Anything”**이 들어간 더블 니들 드롭도요. 제이콥 티어니는 니들 드롭에 있어서 천재고, 장르를 쓰는 데 엄청난 배짱과 자신감이 있어요. 서류상으로 보면 같은 에피소드에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것들도, 막상 보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거든요.

 

 

Q. 저는 바자(Bazaar)의 뷰티 디렉터라서, 사람들이 셰인의 가짜 주근깨에 대해 계속 물어봤어요.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도 일리야가 셰인의 주근깨를 사랑한다는 얘기가 몇 번 나오잖아요. 그건 어떻게 표현한 건가요? 과정이 어땠어요?

A. 롤라 텅(Lola Tung)이랑 제가 같은 주근깨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써요. 효과가 정말 자연스러웠어요. 처음으로 주근깨를 찍어봤을 때 제가 “세상에, 완전 베이비걸이네. 너무 귀엽다” 이랬거든요.

기본적으로 도장(stamp)이 두 개예요. 하나는 주근깨가 촘촘하게 모여 찍히는 거고, 다른 하나는 좀 더 퍼져서 찍히는 거예요. 처음 테스트했을 때 제가 “그럼 얼굴 전체에 주근깨를 찍어야 하나요?”라고 했더니, 제이콥이 “아니, 그냥 살짝 흩뿌린 정도로만”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완전 얼굴 전체에 다 찍어야 하는 줄 알았어요.

 

 

Q. 오늘 공개된 GQ 화보에서 당신의 타투를 제대로 볼 수 있었어요. 드라마 촬영할 때 그 타투들을 가리는 과정은 어땠나요?

A.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제가 컨디션이 정말 좋을 때는 최대 한 시간 정도예요.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계속 덮어둔 채로 있는 게 더 편해졌어요. 물론 샤워는 했죠. 근데 물로는 안 지워지고, 박박 문질러도 안 지워져요. 그런 건 99% 알코올 같은 걸 써야 지워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걸 내 피부에 계속 하고 싶진 않다” 싶었어요.

그래서 완전히 깨끗하게 지우는 건 2주에 한 번 정도 했고, 그 2주 사이에는 다시 바르는 데 한 30분 정도 걸렸어요.

 

 

Q. 타투는 몇 개나 있어요?

A. 13개에서 17개 사이예요.

Q. 가장 좋아하는 타투가 있나요?

A. 이두근에 있는 홉스요. 제 첫 타투였고,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책인 캘빈과 홉스에서 따온 거예요.

사람들이 항상 저보고 캘빈 같다고 했거든요. 말 안 듣고 장난꾸러기라서요. 그래서 “그럼 내 상상의 베스트 프렌드를 팔에 새기자” 싶어서 그 타투를 했죠.

 

 

Q.재밌는 질문 하나요. 새 소리 흉내를 원래 잘 내는 편인가요? 그 에피소드에서 들린 물오리(룬) 소리, 진짜 본인이 낸 거예요?

결국 하나 내긴 했어요. 근데 방송에는 안 썼어요. 전문 물오리 소리 내는 분을 섭외했거든요. 원래 물오리 소리를 조금은 낼 줄 알았어요. 다만 물오리들(?) 기준에서는 수준 미달이었던 것 같아요.

 

Q.최근 인터뷰에서 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말했잖아요. 그런데 시즌 2에서 원작 설정상으로는 The Long Game에서 셰인이 장발이잖아요. 머리를 기르라는 요청을 받은 건가요?

A.아니요, 그냥 제가 알아서 그렇게 하기로 한 거예요. 다들 “긴 머리, 긴 머리”라고 하길래요. 그리고 저도 긴 머리가 제 얼굴에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촬영 시작 전에는 그 길이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어쩔 수 없이 그 애매한 머리로 갔죠.

촬영 전에 한동안 멀릿(앞짧뒤긴) 머리였는데, 제작진이 그러더라고요. “셰인은 멀릿 안 해. 이거 당장 잘라.”

머리 기르는 건 진짜 기대돼요. 근데 확실한 건, 남자 번 헤어(man bun) 는 절대 안 합니다. 진짜로요. 셰인은 원작에서 묶고 다니는 거 아는데, 만약 저 머리 묶으려고 하면 손가락 부러뜨릴 거예요.

그래도 더 긴 머리는 확실히 갈 겁니다.

(맨 번 진짜 싫은가봄 맨 번 하면 토할거라고도 함ㅋㅋㅋㅋ)

 

 

Q.Heated Rivalry를 둘러싼 집착과 커뮤니티 이야기를 좀 해볼게요. 팬들이 이 쇼 때문에 너무 설레서 복통이나 메스꺼움까지 느낀대요. 크리스마스보다 이번 에피소드를 더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고요. 당신이 코믹북 팬인 건 알고 있는데, 요즘이나 예전부터 이어져 온 다른 ‘과몰입’ 대상도 있나요? 오래 좋아해 온 게 있다면요?

A.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감독들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이 하나 있는데 ‘Blind Dweller’라고, 되게 기묘한 화가들을 파고들거든요. 그중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화가가 켄 커리(Ken Currie)고, 또 알렉산드라 발리셰프스카(Aleksandra Waliszewska)라는 작가도 있어요. 보통 그런 것들은 제가 빠져드는 토끼굴 같은 거예요. ‘아, 내가 돈만 있으면 이 사람들 작품 전부 다 사버릴 텐데’ 하면서요. 그리고 역시 영화감독들이죠. 줄리아 뒤쿠르노가 다음에 뭘 만들든 저는 무조건 볼 거예요. 그건 항상 기대하는 사람이에요.”

 

 

Q.시즌 2를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이 다음으로 무엇에 집착하거나 그 에너지와 흥분을 어디로 옮겼으면 하나요?

A.Heated Rivalry 이후라… 와, 글쎄요. 그냥 제이콥 티어니가 다음에 뭘 하는지, 코너 스토리가 다음에 뭘 하는지요. 사람들이 이 두 사람의 커리어에 과몰입한다면, 계속 보상을 받게 될 거예요. 이 둘은 자기가 하는 모든 일에 정말 많은 애정과 정성을 쏟거든요. Heated Rivalry에서는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게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해요.

 

 

Q.이 작품이 이렇게까지 크게 터진 건 슈퍼팬들, 틱톡 에디터들, 트위터 유저들, 밈 만드는 사람들 덕분이잖아요. 피날레를 맞은 지금, 그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A.1주 차에서 2주 차 사이에 시청자가, 제 기억엔 한 600퍼센트 정도 늘었다는 얘길 들었어요. 그리고 특히 틱톡 에디터들이 정말 미쳤어요. 솔직히 그 사람들이 몇 살인지도 모르겠고, 누가 그렇게 편집을 잘 가르쳐줬는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인상적이에요. 자기 돈 들여서, 무료로 예고편을 만들어주는 사람들이잖아요. 저는 진짜로 너무 감사해요. 가끔 어떤 편집 영상이나 트윗을 보면, 제가 미처 놓쳤던 쇼의 다른 부분을 새롭게 사랑하게 되거든요.

 

 

Q.지금 당신에게 ‘해피 엔딩’은 어떤 모습인가요?

A.지금은 이 쇼를 둘러싸고 화제성이나 유행 같은 게 많이 따라붙어 있죠. 저는 이 작품의 뛰어남을 진심으로 믿지만, ‘그 한 캐릭터 연기한 배우’로만 남고 싶진 않아요. 저는 항상 캐릭터 배우, 퍼포머가 되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보기엔 ‘아, 저 사람은 저런 건 못 하겠지’ 싶은 역할을 맡아서, 결국 해내는 사람 말이에요. 제가 존경하는 영화감독들과 계속 연결되어 있고, 반대로 제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한테서 멀리 떨어져 준다면, 저는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Q.몇몇 영화감독들을 언급하셨는데요. 2026년에 당신의 이메일함에 꼭 들어왔으면 하는 단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A.너무 많아요. 줄리아 뒤쿠르노. 그리고 방금 Sentimental Value를 만든 요아킴 트리에—그와 함께 일할 수 있다면, 진짜 말도 안 되게 좋을 것 같아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과 쁘띠 마망을 만든 셀린 시아마도 있고요. 박찬욱 감독이 다시 영어 영화 하나 더 만든다면, 그건 정말 꿈이죠.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또 진짜 미친 듯이 이상한 작품을 한다면, 그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갈 거고요. 그리고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다시 본인만의 오리지널한 걸 한다면—인간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의 경험을 캐릭터에게 안기는 그런 영화 말이에요—제발 저한테 역사상 최악의 인생을 살게 해주세요.

 

 

Q.로맨스 장르를 사랑하는 팬들, 그리고 팬 커뮤니티가 마지막 장면을 보고 크레딧이 올라갈 때 당신이 그들이 느끼길 바라는 건 뭔가요?

A.당신 주변에는 굉장히 뜨겁고,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가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스스로를 고립됐다고 느껴도, 당신을 안아줄 팔은 분명 존재해요. 그게 가족일 수도 있고,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친구들일 수도 있고, 국경을 넘어 아직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람들이지만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줄 사람들일 수도 있죠. 그런 건 실제로 존재해요. 동화도 아니고, 판타지도 아니에요. 그냥… 당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거예요.

 

 

패션에 관한건 좀 잘랐는데 악세사리 하는 거 좋아하고 올드 할리우드 스타일(수트,시가,스카치) , 에이셉 라키 스타일 좋아한다고 함

셰인이 감정표현 하는 방식에 대해 말한게 흥미로웠음 박찬욱 영화 찍어줘...찬욱 박 여기 좋은 배우가 있어요..

영상 인터뷰는 미쳐날뛰는데 지면 인터뷰는 대부분 차분하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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