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글이라 주어는 안 깜
공 연기하시는 분은 연기가 ㄹㅇ 디테일하더라고
장면이 진짜 당황하고 숨이 차야 하는 부분이라서
숨이 참+목소리 갈라짐 이게 실시간으로 표현이 되고 있는데
수 연기하시는 분이 작중 설정 상 더 얼타고 힘든 상황이어야함에도
너무 또랑또랑하고 침착하게 얘기하고 있엌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공은 씬트랙에 있는데 수는 갑자기 일상트랙의 한장면이 됨
ㅠㅠㅠㅠㅠㅠ
앞부분에서는 위화감 없이 듣다가
중간에 갑자기 일상톤이 됐길래 당황했는데 여기서 끊어갔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