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덬이 2권 나눔해줘서 재밌게 읽고 후기 썼었는데
이어서 3권도 나눔해줬어 정말 고마워 (´▽`ʃƪ)♡
얼른 읽고 후기 남기고 싶었는데
현생이 바빠서 이제야 좀 시간이 났어 (っ◞‸◟c)
아무튼 2권에 이어 3권에도 둘의 탐사가 계속 되는데!
탐사하는 내용도 흥미롭지만
역시 난 공수 둘이 붙어있을 때가 제일 재밌더라 (*´ლ`*)
다음엔 무슨 말을 할까 무슨 행동을 취할까 기대된달까 히히
칼라일 몸의 문신의 정체가 단순 문신이 아니라 오염된 것이고
흔적만 남은 게 아니라 고통까지 동반한다는 사실에 헉하고 놀랐잔아
근데 어떻게 티를 안 내는거지 역시 공은 공이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씬이....! 나왔다고 ( ⁼̴̤̆ლ⁼̴̤̆ )
둘의 씬 어떨까 궁금했는데 기다린만큼 좋았다 흐흐
함께 탐사를 하는 중이라
뭔가 스펙타클하고 다양하게 장소를 바꿔가며 상상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
이번 권엔 설산이 배경이 된 스토리가 나왔는데
아마 다음 권엔 바다가 배경이 되는 것 같아서 기대돼!
이야기를 추리하면서 암호 맞추고 수수께끼 풀고
이런 과정들이 뭔가 방탈출게임이 생각나기도 해서 흥미진진!
기억과 관련된 풀리지 않은 이야기도 아직 남아있고
세계관이 흥미로워서 뒤에 어떤 내용들이 더 나올지 궁금해!
그리고 나 혼자 내적친밀감(?) 느끼는 용용이...
괜히 또 언제 나오나 기다리게 된다... 👀 ㅋㅋㅋㅋㅋ
아마 힐프디가 원덬의 올해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은데
덕분에 힐프디 3권까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