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cmRc5_WmU0?
이거 보고있는데 처음 리딩 했을때를 얘기해주더라고
코너가 허드슨이랑 케미스트리 리딩 하기전에
두명의 배우랑 했고 허드슨이 세번째였는데
앞의 배우들도 괜찮았지만 허드슨과는 달랐대
감독이 누가 제일 좋냐고 물었을때 바로 당연히 허드슨이라고 하니까
감독이 나도 라고 했대
예전에 다른 인터뷰에서 허드슨이 얘기했던게
일리야역 후보인 다른 배우와도 리딩하고
그후에 코너랑 했는데
코너랑은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고 그랬었거든
이런썰 볼때마다 뭔가 운명?같은게 느껴져서 신기해
이 모든게 대면도 아니고 줌을 통해서 일어난 거라는게 흥미롭고
그걸 알아보고 캐스팅한 감독 스탭들도 대단해
덕분에 이런 케미 미친 명작 드라마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