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온화님 특유의 문체가 좀 있는거 같아
잔잔한데 잔잔하지 않은 그런 문체야 ㅋㅋㅋ
딱 1부 완결인곳까지 읽었는데
드씨들으면서도 얼핏 느꼈지만 짝사랑수보단 짝사랑공 재질같은 느낌이고
도화보다 트수작이 좀 더 원하는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
언제 첫키스할까 두근두근하며 보는데 기분 좋다 ㅋㅋ
잡담 에보니 선드씨 탈주중인데 분위기도 그렇고 글이 너무 잘읽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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