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공감인게 대답없이 눈밟고 걷기만 하는 곽솬 흘러나오는 홀리한브금 진짜 여기 첫귀때 소름돋았음 ㅠㅜㅜㅜㅜㅜㅜㅜ말이 없는데 곽솬의 그 마음이 존나 느껴지는 장면뭔가 복합적으로 곽솬의 고뇌가 느껴지는 구간이라 그런지 넘 좋고 또 씁쓸하고 암튼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