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꿈이었냐면
현장에서 구급대원으로 일하고 있는 티케이를
브리지스 서장st의 범인이 차에 타있는 상태로 빠져나가려고 슬슬...슬슬... 차를 운전하다가 티케이를 밀어버림
쓰러져있는 티케이를 계속 밂...
다음 장면에 카를로스가 개빡친 상태로 그 차 바로 앞에 서서 차 가지말라고 보닛 두 손으로 누르고 범인은 오. 도망가긴 글렀군. 이런 느낌이었는데
(아니면 카를로스가 차 밑에 있는 티케이 꺼내려고 맨손으로 차 든걸수도 있고 상황만 보여서)

이거 괜찮은 거냐고.... 티케이 괜...괜찮냐고.... 카를로스 거기 서있으면 너도 위험한거 아니냐고....나는 무슨 꿈을 꾸는거냐고.....
...근데 이거 잘 생각해보니까 시점이 차 밖에서 카메라 시점으로 보기도 했지만 차 안에서 차에 치이는 티케이, 차 잡고 있는 카를로스 본건데 그럼 내....내가 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