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방놈들 카트 꼬시려고 오랜만에 발췌 들고와따
<내가 꼬시려던 건 마님이었는데>
싸다 싸 무려 50퍼센트 할인
어어 검색했다가 표지 보시고 가지마세요 ㅃㅃ 아님니다
개크고 다정한 사랑이야기임다
키워드 보십셔

일련의 사건으로 핫바디미남노비에게 빙의된 수는 살아남긴하는데 좀 윤택하게 살아남으려고 마님을 꼬시기로 함


근데 잘 안됐음. 잘은 안됐는데 뭐가 되긴 함.

도련님을 꼬심🙄



맨날 공은 수 찾으면 놀리고 장난치지만 자기 진수성찬에 꼭 수 밥 같이 올려서 고기반찬 챙겨주면서 달래고 겸상함
닭고기랑 소고기 돌아가면서 챙겨줌
맨날 놀리기만 하냐 그건 아님
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다정함ㅠ


자신의 불행한 과거도 수한테 위로가 된다면 그저 수를 위해 준비된 과거일뿐ㅠ
개큰 감동 개큰 사랑
표지보고 놀라서 스텝백 했던 덬들아 도라와🥹
본권 자체가 두권 뿐이라 더 발췌를 못하겠어
감동 모몬트 더 많단다 호로록 보기 조아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