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가 가게세를 못내서 돈을 빌려야하는 상황이야
300만원이 필요한데 나는 돈 업어...빌릴 사람이 엄마밖에 없음
근데 올케언니가 우리엄마한테 직접 부탁하기엔 너무 미안해서
"아가씨(나)가 어머님한테 돈을 빌리고 나(올케언니)한테 주면 안될까?"
하고 부탁했거든
근데 나는 엄마한테 언니 가게가 이런 사정이라 엄마가 언니한테 돈을 좀 빌려줄수있냐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까?
물론 내가 이런 말 했다는 건 언니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엄마한테 말 하고....하 ㄱ-
하....이해되는 덬 있을까?
내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혹시나 올케언니를 욕하진 마라줘....조은 언니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