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넘도록 엄마한데 뜬금없는 시간에 전화 오면 99퍼가 아이폰이 맘대로 건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안받아버릴 수도 없고 받거나 부재 보고 다시 전화하면 엄마 반응 한결같이 전화갔냐?멋대로 눌렸나보다?임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은 엄마한데 하도 어이없어서 "날 얼마나 사랑하기에 전화를 자동으로 거는거야"라니까 "그러게 사랑해서 갔나보다"하고 응수함 엄마가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근무중일 때도 오곤하는데 거의 항상 받는 나는 뭘까 진짜 주머니에서 눌려서 소리가 저 우주에서 들리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