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무새헛소리아무말주의)
사실 무난하게 생각하면 아주 무난한 발언이긴함
지훈이가 장꾸고 은근 누르고있는 독점욕질투 강하긴해도 또 워낙에 상식인이라 상식선의 발언일확률이 높음
하지만 후니의 입체적인 면모를 고려하면 Hoxy..?를 생각해보게되는게 또 행간을 읽는 재미긴함🙄
내가 떠올린건 두가지임
1. <그때 나 없잖아>
사실 이건 그 기술자가 올만한 시간에 우기가 일하는중이라 집에 맞이할 사람이 없다든가 그런 얘기일 가능성이 아주높음
하지만 만약 그게아니라면?🤔
파무새들도 익히 알다시피 우기는 3분의남자임(ㅍ_ㅍ.?) 여자한테만통용되는것도아님...이지훈은 더군다나 그걸 평생에걸쳐 아주훨씬 잘알고잇음...게다가 굉장히 물흐르듯스무스하게 빠돌이를 자연발생시키기도하는 능력을 가지고잇음(ㅍ_ㅍ.???)
영수도 심심찮게 외간남자취급하는 지훈이가 내집에 우기와 외간남자 단둘이있는상황이 만들어지는걸 달가워할리가있을까?🤔🤔
왠지 더얘기하면 경찰아조시한테 신고들어갈까봐 이하생략🙄
2. <새벽에 화장실 가다 넘어지기라도 할까 봐>
이건뭐 그자체만으로도 보통염천이아니지만ㅋㅋㅋ
일단 이문장의 표면적인 염천력에 1차경악하고나서 좀더 깊생해보니
나도모르게 복도조명깜박임을 핑계삼아 밤이나 새벽에 복도 걸어가는 우기옆에 꼭붙어다니며 싱글벙글하는 이지훈이 상상이되어벌임...🙄
매번은 아니더라도 우기 어이없어하는 표정 보려고 한번쯤은 저런 장난 쳤을것도같음..ㅋㅋㅋ
정말 국대급염천재능을 지닌 남성이아닐수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