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상 겪을 수밖에 없었던 고구마구간이지만 언젠가 이런날을 기대하며 참아왔는데 진짜 속의 속마음까지 다 털어놓고 대화하니까 내 속도 뻥 뚫린다ㅋㅋㅋㅋ 너무 맛있고ㅠㅠㅠ서안이가 아빠랑 고리 끊어버린 것도 진짜 좋다 진심으로 웃는거 얼마만이야ㅠㅠ 도련님 우원이랑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