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창님 기원님 경선님 정익님 네분이 지나가니까 진짜 다 몰려가ㅋㅋㅋ
난 그냥 뭐지? 궁금해서 따라갔었다?
토끼가 이쪽으로 가실게요~하고 옆 건물 통로로 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에서 싸인회가 열렸는데ㅋㅋㅋㅋ
난 진짜 다 누군지 몰랐음
막 물어물어 여쭙고 그랬는데
규창님 줄 제일 길었는데 테이블에 자리 잘 잡아주셔서 시끌벅쩍했음
정익님 테이블 있는데 복도 중앙에서 싸인받고 계셔서 팬들이 저기 테이블 비어있다고 자리 옮기곸ㅋㅋㅋ 중간에 누가 작은 해밍이 소품 지원해서 다들 사진찍어달라그러니까 해밍이 꼭 들고 찍으심ㅋㅋㅋ
경선님도 규창님 그 옆 테이블에 자리잡으시고 싸인 받았는데 내 이름을,.잘못 써주셨었..! 오히려 좋아 싸인 하나 더 해주심(?)
근데 기원님 진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계신 거 다른 팬들이 말해서 알았다...?
아 그냥 되게 좀 우당탕탕 웃겼어
규창님 확실히 재미있으시더라 그래도 본인 하셨던 예전 캐릭터 대사 만들어서 써주시는데 너무 그 캐릭터 같았어ㅋㅋ 잊혀지지 않는 건..."감히 적장에!"하고 작밍이 들고 사진찍어달라 안겨드리고 혼난 나요🙄
이러고 난 생파 떠나서 그 뒤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