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이 일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전공까지 바꿔가면서 온건데 작년에 최불하고 생각이 많아졌단 말이야...그래서 진짜 올해까지만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도전했는데 최종 발표날 오니까 작년 생각나서 기분이 롤코를 탐ㅋㅋㅋㅋㅠㅠ
이거 안 되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다가 붙을 수 있을거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다가 막이래🥹
뭐가 되었든 다 길이 있겠지?? 주변에 털어놓을 곳이 딱히 없어서 여기 주절주절 적어봤엉ㅎㅎ 낮잠 자고 결과 봐야겠따🫠 이왕이면 좋은 결과면 좋겠슨 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