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었던건 로이텀 불렛저널.. 배송비까지 하면 4만원 초반
비싸니까 네이버에서 본 3년이나 5년으로 정해서 살려구 함 2만 초반
다 아까우니까 내가 직접 제작을 해 보자 해서 시작함
마침 모눈종이 스타일의 스프링 노트가 몇 년째 방치되어 있었음...^^
겉은 멀쩡하지만 흰색이던 노트가 중간만 새하얗고 겉은 약간 누리끼리 해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지만 괜찮았음 나만 볼거니까ㅋㅋ
네이버에서 불렛저널 쓰는 법 검색해서 꾸민거 블로그로 보니까 쉽겠다 했는데 웬걸요 수작업 너무너무 힘드러(˘̩̩̩ε˘̩ƪ)
나는 그냥 3개월씩 나눠서 123 456 789 101112 이렇게 4페이지를 3개월간 나눠서 숫자 쓰는 것조차 힘드러ㅠㅠ
월간 나누고, 12개 달력창 만들어야 하는데
모눈사이즈 하나하나 다 재야하고...
그냥 다이소꺼 하나 살까?ㅋㅋㅋ (시간 많은 백수임)

아 그러기엔 난 그냥 달력칸만 필요한데..
오늘안에 완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