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파 온 사람들 가볍게 해보라고한 럭드는 굿즈충들 몰려와서 오픈전줄서기 강요한것도 아닌데 난리에 굿즈 교환하겠다고 자리깔고있고 수량 적다 불평불만에 굿즈 사는거랑 성우님들 직접보는거 혼잡하다며 다음부터는 입장 예약제하라는둥...입장예약제 말하는거 보고 개인적으로 아코생파는 20년 기념하는 전시를 그동안 드씨를 사랑해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축하해주고 즐기는게 메인이고 굿즈나 그 외의 것들은 와서 즐기라고 만들어둔 것들인데 주객전도인 느낌을 지을 수가 없었어ㅜㅜ
거기다 럭키백 고를때 뜯거나 계산 전에 뜯거나 하지않는다는 일반 성인이라면 상식적인 것들이 지켜지지 않아서 참 마음이 그렇더라ㅜㅜ
그래도 전시도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준비 많이한거 너무나 잘 느껴졌고 미디어룸이나 도슨트 청취존 싸인존 아코또 럭키백 럭드 소취존 등등 드씨팬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였다!
진짜 예상치못한 문제들이 많이 생겼지만 아코 진짜 고생했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