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와ㅋㅋㅋ 성우님들도 몇 분 계시던더 누군지 몰라서 그냥 스쳐지나옴 입장하실때인지 토끼들하고 인사 나누실때 마주쳤는데 말씀하시는거 들어도 나는 잘 모르겠더라
나중에 청취존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보니까 우르르 피리부는 쏘년마냥 소녀팬들을 몰고 사라지시는 분도 계셨는디 그렇군하고 말았어 막귀라 그런지 역시 나도 빡집중하고 성우분들도 작품에 빡집중해서 캐릭터가 되어야 누군지 인지하는 것 같음
굿즈 관심없었는데 의외로 굿즈들이 너무 잘빠져서 눈돌아가더라 특히 아크릴들 너무 예뻐 그리고 대본집 읽어보는데 살걸ㅠㅠ글을 읽기만해도 목소리 자동 재생되는데 그 지문하나하나가 생생하게 기억나 실물로 보는 건 느낌이 다르더라 그래서 사는거구나 이래서 벨방놈들 사는건 그냥 따라사야되는건데ㅠㅠ
내일도 아코또락 럭키백만 사러 와볼까 육육걸즈는 너무 아쉽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