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 럭드는 못 했지만 줄 서 본 후기 ㅋㅋㅋㅋㅋㅋ 럭드 갈말 고민하는 덕들 많이 보여서.. 집 가는 길에 써 보는 후기
1. 경기도인
2. 체력 중상(런닝 1시간 가능)
3. 편도 1시간 20분
4. 도착 시간 7시 15분 정도
지하철 10분 간격인지... 7시에 온 사람들까지가 마감 컷...같았어.
럭드글 보이니 나도 해 보고 싶음
가격도 저렴
나이와 체력을 망각함
경기도인의 빠른 시간 개념
처음가는 날이라서 설레서 잠도 못잘 테니 일찍 가자
랜덤 나와도 상관 없음
이런 상황이었거든? 일단 럭드 글이 보이니... 나도 하고 싶더라고. 키링 나오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ㅋㅋㅋㅋ 굿즈 욕심 없지만 그냥 즐기자 했음 그런데 결론 = 개힘들다 ^_ㅜ
럭드만 보고 가는 건 = 말
집이 무척 가깝다 = 갈
랜덤 = 말 / 생각보다 만족하기가 어려움
재미로 즐기는 걸 매우 좋아함=갈
그나마 나는 일찍 가서 캐치테이블 빨리 걸어서 대기가 짧았거든? 9시 40분 정도에 지하로 내려가서 쉬는데.... 쉬는 것도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 두 시간 조금 넘게 대기하는 것도 힘든데... 후 럭드는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고.
내일도 시간 자유로워서 갈 예정이지만... 럭드는 안 하려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