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전보는데 정지헌이 느낀 갓기의 외모변화 서술이 넘 맛도리 (っ˘ڡ˘ς) 몇년새에 선 굵어지고 이목구비도 뚜렷해진거 너무하지않냐... 키도 컸고 ꉂꉂ(ᵔᗜᵔ*) 그래서그런지 지헌이가 사나워진 갓기 ㄹㅇ 무서워하는 묘사가 갱장히 좋았음 (◔‸◔ ) 우리 갓기 30대엔 어떨까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