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도 신경안쓰는 건강검진을 대신 신경쓰고 선욱이 맘 다 알고 할부지한테 대신 데려다주고 몰래 할부지 병문안 주기적으로 가고 외로운꼴 못본다고 바로 뛰쳐달려오고 반대편에서 시차따라 생일 챙기고 등등
선욱일 사랑해서 나오는 이런 섬세함이 볼때마다 너무 감동적임...어케 이러지?ㅠ제일 발리는게 원래 눈치빠르고 섬세한 성격이어도 지선욱한테만 하는 행동들이라는거임...
남들한텐 굳이 ‘안’하는 놈이란거
진짜 수한정 다정공의 정석 그자체
이런 남성 다신없다 선욱아ㅠㅠ우기가 젤 잘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