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대하듯 하잔아 하...🤦🏻♀️😇
그 미친 러블리 의겸이 또 ㅈㄹ떨어서
직접 고른 시계 빼앗기듯 주고 온 아기 (30트)
주차장 층 내리자마자 표정보고 바로 무슨 일이냐고 다가오는거
벌써부터 사랑이였잔아( o̴̶̷ ᴥ o̴̶̷ )
"죄송합니다... 시계, 줬어요... 형한테. 가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뭐가 죄송해, 잘했어요. 마음에 안 드는건 남 주라고 내가 말했잖아."
반존대 시절부터 윤이채씨의 아기였어。゜゜°(°°᷄ ᴥ °᷅°)° ゜゜。
"…죄송해요." 하고 결국 터져버린 수겸이 눈물에
"그러니까 대체 뭐가." 하고 안아서 도닥거리는거 하아아( o̴̶̷ ᴥ o̴̶̷ )
이때부터 수겸이의 눈물은 이채 마음에 파장을 일으켰던거야(۳ •̅Д •̅)۳
(별안간 벅차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