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가 왔어요!!!!
택배 받자마자 포장부터 희망이까지 기분이 몽글몽글🌸🌸

그런데 너무 귀여운 띠부띠부씰까지... 심지어 없던 띠부씰이라 기쁨 두배💕
코스터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워낙 험하게(?) 여러개 사용하는 나는
빛나는 실물을 영접한 순간 이 아이의 피폐엔딩 미래를 보고왔다
후기들을 보니 사포나 먹지는 8살조카보다도 손재주가 없는 내가 건드리는 순간 산소호흡기 떼는 격이라 눈물을머금고 제외...
일단 pvc코팅지? 포장지? 같은걸로 최대한 포장해서 사용해볼 예정!!
이렇게 예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아인데
자주사용해서 볼때마다 기분좋아질 수 있게 모셔두는건 최후의 보루로...😉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홍차와 코스터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애 정말 고마워 🥺🩷
나보다 더 행복한 나눔덬의 주말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