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그러고 나가게…? 밖에 얼마나 추운지 알아?"
로 시작된 조금 따뜻한 의미의 겸꾸 들어가는 것이
요즘 이채씨의 낙과 소소한 위안이 아닐지..( o̴̶̷ ᴥ o̴̶̷ )
수겸인 한창 벤으로 집 ↔ 실내 셋트장 반복인 일상이라
아직 급격히 변한 날씨 체감 못하고 있다가 이채가 살짝 중정문 열어주면
그제야 "어어-🐱;;; 언제 이렇게 추워졌어요?"하겠지.
그 핑계로 제 품에 꼬옥 안아서 드레스룸으로 겸꾸하러.( ⁼̴̤̆ ᴥ ⁼̴̤̆ )
톡톡한 한겹 입히고 그 위에 베스트도 껴입혔다가
아예 한 손엔 니트 한 손에 폴라티 들고 고민하는 연상( ◔ᴥ◔ )
결과물 : 촬영장 도착해 셋트장까지 이동하는 그 잠시의 찬바람도 허용치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도합 5겹의 겸꾸 (((((🐱ᩚ))))
(근데 이제 TEAM아기🐱ᩚ 최측근 모두가 윤이채 작품인걸 아는....)
그렇게 윤이채씨의 사랑을 몸소 두르고 나서는 아기의 요즘이겠지( ⁼̴̤̆ ᴥ ⁼̴̤̆ )
연하 애인 추위 단도리엔 그렇게 공을 들이고선
정작 자신은 물기도 덜 마른 머리칼로 얇은 긴 티에 대충 코트 하나 두르고
나갔을 윤떤 연상( •̅ ᴥ •̅ ก)՞ ՞
채겸 이제 연말이라 스케쥴도 더더 바쁠텐데
몸 따숩게 하고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알궜지!!!₍ و ˃̵ ᴥ˂̵ ₎و!!!
(짱터단들도 면역력 키우고 건강 잘 챙기자고( •̅ ᴥ •̅ )ᩚو✧)